알림기간 | 제목 | 선박명 |
21. 1. 28 ~ 21. 12. 31 | 선상 여밭공략법 | 오천 뉴바이킹호 |
서해 선상낚시
여러 조사님들 중에는 더 훌륭한 테크닉을 구사하시는 분들도 있을줄 압니다.
이제부터 여밭,어초,침선 포인트에서 구사할수있는 낚시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진대가 있었고 요즘에는 산새우 또는 웜(인조미끼)를 사용하기도됩니다. 근래에는 여러색깔로 물들인 오징어미끼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징어미끼를 끼우는 방법은 오징어채의 굵은 윗부분을 살짝 끼우거나 꼴뚜기를 같이 사용할때는 꼴뚜기 머리부분을 끼우고 같은방법으로 오징어채를 끼우시면 됩니다. 산새우나 갯지렁이는 물속에 입달린놈들 모두가 좋아하는 만능미끼입니다 끼워놓은 후 선장의 입수신호(삐~한번은 입수.삐삐~두번은 출수)를 기다립니다. 여밭 낚시에서 낚시는 바닦이 울툴불퉁 하기때문에 바닦을 확인 해주어야 하는데 물흐름의 세기에따라 5~10초마다 해 고패질을 해주길 반복하거나 바닦이 높아지는부분에서 추가 바닥에 닿는 감각이 오면 다시 1m를 감아 올리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낚시도중에 입질이 오면 챔질을 해야 하는데 언제 챔질을 해야할까요.? 어종별 입질 신호는 우럭은 일명 으드득 쿡쿡, 놀래미는 톡톡톡 쿡쿡 입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같이 입질받기 어려운 시기에는 황금같은 기회를 잃게 되는거죠.
일단 입질이오면 서드루지말고 낚시대를 끌고간다는 느낌이들 때 챔질을 합니다. 이때 너무 힘있는 챔질은 금물이며 학교다닐적 선생님이 이문제 아는사람??? 하시면 맹구같이 저요저요 하지말고 그냥 저~요 하듯 올려주면 됩니다. 쌍거리를 유도하시고 10여초 기다려도 재 입질이 없을 경우 채비를 회수해서 옆사람과 채비엉킴을 막아야합니다 26호,28호와 같은 큰 바늘은 대구나 농어외수질 낚시에 주로 사용을 합니다 큰바늘로 노래미나 좀 작은씨알 의 고기는 잡기가 힘들다는게 그 이유입니다.
릴링하기 그러다보면 목줄이 터지거나 입 언저리에 후킹이 되었다가 입이 찟어저 대상어를 떨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고속릴링은 자동차의 과속과 같아서 과속운전은 사고의 확율이 높겠죠 수동릴을 사용할 경우 릴링할때 저킹은 되도록 삼가시고 낚시대의 텐션을 유지한채 일정한 속도로 감아올리고 낚시대 텐션은 고기가 선상으로 올라올때까지 유지하세요. |